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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발생시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와인 설명
생산지
프랑스 > 쥐라 > 꼬뜨 뒤 쥐라
등급
Regionale
종류
화이트
품종
사바냥
알코올 도수
13%
용량
750ml
- 당도
산미
바디
타닌
- 수상내역
RP WS BH JS DE WE 2018 91 - - - - -
아름다운 노란색을 띄며 버터에 조린 아몬드 향이 기분 좋게 먼저 다가옵니다. 찰랑거리는 텍스쳐, 가벼운 바디감과 우아함이 조화롭게 블렌딩되어 환상적인 아로마를 발산하며 미네랄리티가 풍성하게 느껴지는 피니시가 인상적입니다.
도멘 피니에
Domaine Pignier ・ 1794
도멘 피니에
Domaine Pignier
7세대에 걸친 쥐라 와인의 마스터
비긴즈
도멘 피니에(Domaine Pignier)는 최초 13세기에 카르투시안(Carthusian) 수도사의 수도승들에 의해 설립되었고 프랑스 혁명 이후 쥐라(Jura) 지역에서 포도원을 관리하던 수도사들이 강제 추방 당하면서 1794년에 국가 재산으로 환수된 후 피니에(Pignier) 가문이 소유하게 됩니다. 하지만 20세기 초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약 2ha의 포도밭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었고 1970년대 피니에 가문의 폴레트(Paulette)와 프랑수와 피니에(François Pignier)는 여러 종류의 포도 수확을 포기하고 약 2ha의 포도밭을 재정비하여 집중도 있게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현재는 20세기 후반부터 운영해온 마리 플로랑스(Marie Florence), 앙투완(Antoine), 장 에티앙 피니에(Jean Etienne Pignier)가 코트 뒤 쥐라(Cotes du Jura) 지역의 발레 드 몽태규(Valle de Montaigu)언덕에 15ha(37acre)까지 포도밭을 확장하여 재배 관리하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마리, 앙투완, 장에티앙은 제초제, 화학 제품 등이 와인 생산 시 도움이 되지 않음을 깨달았고 포도밭이 가진 자연 그대로의 장점만으로 어떠한 인위적인 간섭 없이 떼루아를 존중하는 것이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믿고 와인을 만듭니다. 이러한 화학 제품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 존중할 수 있는 농법으로 전환하기 위해 1998년 도멘 피니에는 지질학자 이브 헤로디(Yves Hérody)와 비오디나믹 전문가인 피에르 마쏭(Pierre Masson)의 컨설팅을 통해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2002년부터는 전체 포도밭을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관리해오고 있으며 2003년에는 데메테르(Demeter)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7년부터 유기농 포도 재배자 그룹인 “Return to Terroir”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고 자연 효모로 발효를 진행하는데 화이트 와인 중 우이에(Ouille: 양조 시 산화 방지를위해 오크통을 꽉채우는 방법)는 12-18개월, 수 부알(Sous voile: 꽉 채우지 않고 표면에 효모층(Flor)이 생기고 미세한 산소 공급을 하는 방법)은 3-4년 숙성을 진행합니다. 레드 와인은 6-12개월 숙성 후 출시하는데, 레드와 화이트 모두 정제 및 여과 과정 없이 병입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콜드체인 유통과정
㈜비티스에서 유통하는 와인은 '풀콜드 체인 시스템을'통해 유통과정에서의 온도 변화에 따른 와인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양조
전 세계 유수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와인은 보관 온도 관리를 통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해상운송
평균 16~20도로 유지되는 냉장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해상 운송 시 외부 환경에 따른 온도변화와 품질저하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내륙운송
항구부터 창고까지, 창고에서 각 매장까지의 모든 배송 여정을 냉장시스템을 갖춘 전용 차량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자사 창고 보관
비티스는 항온, 항습 설비가 구비된 자체 창고를 활용하여 고객님께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