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프랑수와 까히용 부르고뉴 블랑 파이브 시클

Domaine Francois Carillon Bourgogne Blanc 5 Siecles

500년 역사로 우뚝선 부르고뉴 화이트 스페셜리스트

경고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발생시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와인 설명

  • 생산지

    프랑스 > 부르고뉴

  • 등급

    Regionale

  • 종류

    화이트

  • 품종

    샤르도네

  • 알코올 도수

    13%

  • 용량

    750ml

  • 당도
  • 산미

  • 바디

  • 타닌

  • 수상내역
    RP WS BH JS DE WE
    2018 - - 87 - - -

"뀌베 데 파이브 시클(Cuvée des 5 Siècles)"은 까히용(Carillon) 부르고뉴 블랑의 리미티드 와인으로 특별히 출시되었습니다. 1520년 경에 작성된 퓔리니(Puligny) 지역의 기록 보관소에 까히용 가문이 부르고뉴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 가문 중 하나라고 기재된 문헌을 발견했고 이를 기념하는 와인입니다.

퓔리니와 사샤뉴 지역과 부르고뉴 지역 내에서 선별한 좋은 품질의 포도로 블렌딩하여 만들어진 특별한 와인입니다. 전통적인 스타일로 알코올과 젖산(Malolactic) 발효 과정을 거쳤고 28개월 동안 228리터 새 오크통과 오래된 오크통(2~3년 사용된)에서 번갈아 숙성합니다.


황금빛 라벨과 같이 와인의 색도 화려한 금빛이 영롱하게 드러납니다. 잘 익은 복숭아, 감귤, 레몬, 망고의 상큼하고 잘 익은 과일과 열대 과일의 풍성한 과즙미가 달콤하고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한 모금을 머금고 있으면 피어오르는 헤이즐넛, 버터, 구운 견과류 풍미와 함께 피어 오는 오크 뉘앙스는 생동감 넘치는 산미와 완벽히 조화되어 깊이 있는 볼륨감을 선사합니다. 화사한 흰 꽃과 선명한 미네랄리티는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남깁니다.

도멘 프랑수와 까히용

Domaine Francois Carillon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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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프랑수와 까히용

Domaine Francois Carillon

500년 역사로 우뚝선 부르고뉴 화이트 스페셜리스트


비긴즈

까히용 가족은 500년 가까이 퓔리니 몽라쉐에서 포도를 재배해 온 역사 깊은 도멘입니다. 1520년 장 까히용(Jean Carillon)이 퓔리니 몽라쉐에서 자리를 잡고 와인 양조를 시작하며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이 도멘은 1611년 까브에 새겨진 로고를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역사적인 와이너리입니다. 1950년대까지 대부분의 와인은 네고시앙들에게 팔고 극소량의 와인만 개인 고객을 위해 생산해왔던 까히용 가족은 1981년, 현 오너 프랑수와의 아버지 루이 까히용이 도멘 루이 까히용 에 피스(Domaine Louis Carillon et fils)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와인 생산을 시작하게 됩니다.

프랑수와는 16대손으로 1988년부터 아버지 루이를 도와 와이너리를 운영해 왔습니다. 1980년에 합류한 형 자크(Jacques)는 와인 양조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프랑수와는 포도밭을 책임졌는데 당시부터 이미 프랑수와는 포도 재배에 집중하며 항상 훌륭한 품질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유기농 재배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 당시에 흔치 않은 젊은 와인메이커이기도 했습니다. 처음부터 주목 받는 도멘은 아니었지만 지난 30년 간 지속적으로 떼루아를 잘 표현하는 와인을 만들며 성장한 도멘 프랑수와 까히용은 퓔리니 몽라쉐의 성공적인 도멘으로 손꼽습니다. 특히 와인 평론가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다이닝 업계에서 “도멘 프랑수와 까히용은 우수한 샤르도네가 재배되는 완벽한 떼루아를 그대로 표현해 과일 향이 풍부하고 우아한 와인을 생산한다”는 평가를 받기로 했습니다.

2010년부터 프랑수와 까히용은 형 자크와 독립하여 각자 독자적인 도멘을 꾸렸고 자크가 가져간 르페르(Referts), 샹 까네(Champs Canet), 비앙브뉴 바따르 몽라쉐(Bienvenues-Batard-Montrachet)를 제외한 꽁베트(Combettes)와 나머지 밭의 절반을 나누어 운영하게 됩니다. 당시 6.5ha의 밭을 상속 받았던 프랑수와는 적극적으로 부지를 확장하여 현재는 16ha 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12명의 열정적인 팀과 함께 현재까지도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프랑수와 까히용의 와인 철학은 떼루아를 늘 가깝게 여기며 끊임없이 관찰하고 존중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와인 양조의 전 과정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그는 프루닝(Pruning-가지치기), 유기농 재배 농법을 통한 전체 수확량 제한, 말 또는 트랙터를 이용한 경작 및 잡초 관리까지 모두 직접하고 있습니다. 포도의 상태는 곧 와인의 품질로 이어진다고 여기는 그는 수확부터 까다로운 기준을 통해 잘 익은 포도들을 선별하며 양조는 부르고뉴와 가문의 전통 방식을 따라 진행합니다. 4~6주 간의 발효 과정을 거치고 젖산 발효(Malolactic)를 이어 진행하며 빈티지별로 적합한 기간 동안 유지됩니다. 1년 간 오크에서 발효 후 6개월 간 탱크에서 보관 후 출시되며 뉴 오크의 비율은 와인의 등급별로 달라집니다.


콜드체인 유통과정

㈜비티스에서 유통하는 와인은 '풀콜드 체인 시스템을'통해 유통과정에서의 온도 변화에 따른 와인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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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

전 세계 유수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와인은 보관 온도 관리를 통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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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

평균 16~20도로 유지되는 냉장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해상 운송 시 외부 환경에 따른 온도변화와 품질저하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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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운송

항구부터 창고까지, 창고에서 각 매장까지의 모든 배송 여정을 냉장시스템을 갖춘 전용 차량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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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창고 보관

비티스는 항온, 항습 설비가 구비된 자체 창고를 활용하여 고객님께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