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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제노 불랑제 알록스 꼭똥 프르미에 크뤼 끌로 뒤 샤피트르
Domaine Genot-Boulanger Aloxe Corton 1er Cru Clos du Chapitre
끊임없는 도전과 살아 숨 쉬는 포도밭이 맺은 결실경고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발생시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와인 설명
생산지
프랑스 > 부르고뉴 > 알록스 꼭똥
등급
1er Cru
종류
레드
품종
피노 누아
알코올 도수
13.5%
용량
750ml
- 당도
산미
바디
타닌
- 수상내역
-
검붉은 체리, 라즈베리의 섬세한 과실 캐릭터가 빗물을 머금은 흙내음과 절묘히 어우러지며, 바닐라, 토스트, 다크 초콜릿의 감미로운 오크 터치와 담배의 뉘앙스가 조화로운 느낌까지 가득 안겨주는 훌륭한 와인입니다. 입안에 머금으면 풍부한 산도와 실키한 질감의 타닌이 느껴지며, 좀 더 농익은 무화과, 자두 풍미의 깊이감과 함께 삼킨 뒤의 여운까지 길게 이어져 그 매력을 뽐냅니다.
도멘 제노 불랑제
Domaine Genot-Boulanger ・ 1947
도멘 제노 불랑제
Domaine Genot-Boulanger
끊임없는 도전과 살아 숨 쉬는 포도밭이 맺은 결실
비긴즈
도멘 제노 불랑제(Domaine Genot-Boulanger)는 1974년 부르고뉴에 와이너리를 설립하고자 하는 꿈을 마음 속에 항상 품어왔던 파리(Paris)의 약사 가족 샤를 앙리 제노(Charles-Henri Genot)와 마리 네 불랑제(Marie née Boulanger) 부부가 뫼르소(Meursault) 마을에 정착한 후 그들의 첫 포도밭으로 멕퀴레(Mercurey) 마을의 포도밭을 인수하며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뫼르소 마을의 끌로 뒤 크로망(Clos du Cromin), 샤사뉴 몽라쉐(Chassagne-Montrachet), 볼네(Volnay), 포마르(Pommard), 본느(Beaune) 등 다양한 지역으로 그들의 손길을 뻗쳐나갔습니다. 세월이 흘러 1995년 두 부부의 자녀들이 꼭똥(Corton), 꼭똥 샤를마뉴(Corton-Charlemagne), 끌로 드 부조(Clos de Vougeot) 등 그랑 크뤼(Grand Cru) 포도밭의 일부를 인수하였고, 1998년에는 총 22헥타르까지 확장된 도멘을 프랑수아 들라비(Francois Delaby)가 물려받게 됩니다. 프랑수아는 퓔리니 몽라쉐(Puligny-Montrachet) 마을의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 포도밭들을 인수하며 10년간 도멘의 명맥을 계속하여 이어오다가, 2008년부터는 그의 딸 오드(Aude)와 그의 사위인 기욤 라볼레(Gillaume Lavollee)가 도멘을 다시 물려받으며 현재까지 도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와인메이커 – 오드 델라비, 기욤 라볼레(Aude Delaby, Gillaume Lavollee)
2008년 포도밭에 대한 강렬한 열정과 재배법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와이너리를 물려받은 이후, 비오디나믹(Biodynamic) 농법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 및 유기농법을 포도밭 전체에 적극적으로 적용하며 항상 그들의 포도밭들에 건강하고 생기가 돋는 토양 조건이 갖추어지도록 하는 동시에 그들의 굳건한 철학에 따라 가능한 많은 시간을 밭일에 투자하고 있으며, 와인을 제조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최소한의 개입을 통해 떼루아(Terroir)를 있는 그대로 와인에 투영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꼬뜨 드 뉘(Cote de Nuits), 꼬뜨 드 본(Cote de Beaune),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 등 부르고뉴 지방 곳곳에 펼쳐져 있는 모든 포도밭들에 있어 생산자는 유기농법을 강력히 고수하며 각 토양과 포도나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은 채 밭일에 임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말을 이용하여 쟁기질을 진행하는 점, 모든 재배 과정 및 수확까지 그들의 손으로 직접 진행하는 점이 있습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수확한 포도 중 대부분의 포도를 송이째 압착하며, 화이트 와인의 경우 배럴에서 토착 효모와 함께 발효 후 새 오크의 비율을 약 20~30%로 하여 1년간 유산소 숙성 및 6개월간 탱크에 보관하는 절차를 거치며, 레드 와인의 경우 스텐 발효조에서 약 3주의 기간동안 섬세한 강도로 피자주(Pigeage – 사람이 직접 기구를 이용하여 발효조 위에 떠오른 포도 껍질들을 아래로 밀어넣는 과정)와 르몽타주(Remontage – 펌프를 이용하여 포도즙을 포도 껍질 위에 부어주는 과정) 과정을 거치며 토착 효모와 함께 발효 후 앞서 언급한 화이트 와인과 동일한 조건의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또한, 자연적인 느낌을 온전히 부여하기 위해 이산화황 등의 화학 물질의 개입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극소량을 사용하며, 또한 여과 및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병입합니다.
콜드체인 유통과정
㈜비티스에서 유통하는 와인은 '풀콜드 체인 시스템을'통해 유통과정에서의 온도 변화에 따른 와인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양조
전 세계 유수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와인은 보관 온도 관리를 통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해상운송
평균 16~20도로 유지되는 냉장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해상 운송 시 외부 환경에 따른 온도변화와 품질저하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내륙운송
항구부터 창고까지, 창고에서 각 매장까지의 모든 배송 여정을 냉장시스템을 갖춘 전용 차량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자사 창고 보관
비티스는 항온, 항습 설비가 구비된 자체 창고를 활용하여 고객님께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