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아르삭 갈레 데 콘다민스

도멘 아르삭

Domaine Arsac

아르데슈(Ardèche) 화산토의 힘을 담은 신선한 와인

비긴즈

2차 세계대전 전쟁 포로였던 가스통 아르삭(Gaston Arsac)이 자유의 몸이 되어 고향 땅으로 돌아온 것은 1945년이었습니다. 그는 테레즈(Thérèse)와 결혼하여 쇼메트(Chaumette) 농장에 정착했는데, 당시 그곳에서는 혼합 농업과 동물 사육이 이루어졌습니다. 포도재배와 와인에 대한 열정이 있었던 그는 쇼메뜨(Chaumette) 언덕 경사면에 최초의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이 언덕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매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Gaston은 훌륭한 와인을 생산해내었습니다.

60년 후, 그의 아들 조엘(Joël)과 손자 디미트리(Dimitri), 세바스티앙(Sébastien)은 가스통이 맡은 일을 계속하기로 결정하고 유기농업 인증을 받아 그 땅을 물려받게 됩니다. 

포도밭과 양조

15 헥타르에 이르는 포도원은 말과 함께 가꾸어지며, 풀을 심어 땅을 건강하게 일구고, 농장의 젖소로 만든 유기농 퇴비(유기농 인증) 사용 및 손 수확만 수행합니다. 아르삭 형제가 수행하는 이 모든 작업은 할아버지가 물려준 노하우의 일부입니다.

코아롱(Coiron) 화산 기슭과 아르데슈 협곡 사이에 위치한 떼루아는 미네랄과 힘이 넘치며 세바스티앙과 디미트리의 유일한 소망은 과일의 신선함과 순수함을 발산하는 와인을 생산하고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포도밭과 양조장에서 포도를 선택적으로 분류한 후, 포도 자체의 천연 효모를 사용하여 와인을 발효시킵니다. 이후 콘크리트 통, 사암 항아리 또는 오크 통에서 숙성됩니다.

“계절, 땅의 냄새, 관찰, 바람과 태양의 숨결로 강조된 이 작품은 우리의 철학에 부합하며 우리의 일은 아이들에게 그것을 물려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