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마르케즈 페레즈 피코 페레이라

Cesar Marquez Perez Pico Ferreira

스페인의 부르고뉴 '비에르조'의 슈퍼스타

경고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발생시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와인 설명

  • 생산지

    스페인 > 카스티야 이 레온 > 비에르조

  • 등급

    D.O

  • 종류

    레드

  • 품종

    멘시아 85%, 알리칸테 부셰 10%, 바스타도&소상&에스따라디냐 5%

  • 알코올 도수

    -%

  • 용량

    750ml

  • 당도
  • 산미

  • 바디

  • 타닌

  • 수상내역
    RP WS BH JS DE WE
    2022 95 - - - - -

코루욘(Corullon) 마을의 고도 700m 지점에 위치한 0.2헥타르의 북동향을 바라보는 단일 구획에서 생산된 와인이며, 포도나무의 평균 수령은 100년 이상입니다. 깊은 루비빛 외관이 아름답게 돋보이며, 바이올렛과 허브 뉘앙스의 우아한 아로마와 잘 익어 과즙이 떨어지는 검붉은 체리, 자두의 터치가 섬세한 토스트의 터치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한 모금을 머금으면 탁월한 균형감을 지닌 산미와 벨벳 질감의 타닌이 입안을 부드럽게 채워주고, 후추를 가미한 어두운 꽃잎, 검붉은 과실의 풍미가 흙의 뉘앙스와 함께 사랑스럽게 나타나며, 허브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으며 마무리됩니다. 윗부분이 열린 배럴에서 토착 효모와 함께 25% 비율로 송이째 발효되며, 껍질 침용 및 발효는 별도의 온도 조절 없이 45일간 진행합니다. 

이후 5년 된 500~600L 크기의 배럴에 12개월간 숙성합니다. 별도의 정제, 여과 과정은 일절 거치지 않으며, 시음 온도는 16도 전후를 추천 드립니다.

세자르 마르케즈 페레즈

Cesar Marquez Perez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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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마르케즈 페레즈

Cesar Marquez Perez

스페인의 부르고뉴 '비에르조'의 슈퍼스타 

비긴즈

스페인 북서부 비에르조(Bierzo) 지역의 1752년 설립된 까스트로 벤토사(Castro Ventosa) 와이너리를 소유한 가문에서 태어난 세자르 마르께즈 페레즈(Cesar Marquez Perez)는 자연스레 포도밭과 매우 친하게 지내며 성장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그는 스페인 남동부에 위치한 발렌시아(Valencia) 주로 떠나 양조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 그의 삼촌인 라울 페레즈(Raul Perez)와 처음에는 가문의 와이너리에서, 또 라울의 프로젝트였던 라 비즈까이나(La Vizcaína)의 런칭을 함께 도우며  7년간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유의미한 경험을 계속하여 쌓아나가던 중, 2015년에는 그의 고향인 발투이예 데 아바호(Valtuille de Abajo)로 돌아와 단순히 포도밭을 많이 매입하는 것보다는 소수의 퀴베(Cuvee)에 집중하자는 신념과 함께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총 7가지의 와인에 대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페인의 와인 생산자로써 새로운 파급력으로 그 입지를 단단히 꿰차고 있음과 동시에, 자신이 가꾸는 포도밭에 대한 존중과 관련성이 충만함은 물론 세계 각지의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르조 지역의 대표 품종인 멘시아(Mencia)와 그 떼루아(Terroir)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자 특출난 구획이라 판단하는 포도밭의 고목들에 대하여 엄격히 별도로 양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와인 셀러로는 지역 내 19세기 초에 지어진 건축물을 재건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최소 9개 이상 마을 및 45개 이상 구획에서 포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약 6헥타르 면적의 포도밭에서 80~120년 수령의 멘시아(Mencia) 품종의 고목을 중심으로 와인의 바디감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알리칸테 부셰(Alicante Bouschet) 품종 및 기타 몇몇의 백포도 품종을 함께 재배하며, 오가닉(Organic) 농법을 적극 채택합니다. 수확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다소 새콤함이 묻어나는 시기에 비교적 일찍 시행함으로써 당도 조절을 하여 알코올이 너무 강렬하게 남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마치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스타일처럼 지역 단위, 마을 단위, 단일 밭(Single Vineyard)으로 각각 분배하고, 북부 론의 꼬뜨 로티(Cote-Rotie)처럼 적포도와 백포도를 블렌딩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발효 과정에서는 송이째 사용되는 비율이 평균 40%이며, 소수의 화이트 와인을 제외하면 모든 구획의 포도를 각각 분리해둔 이후 시작됩니다. 윗부분이 개방된 형태의 나무 캐스크를 중심으로 평균적으로 15~25일간 별도의 온도 조절 없이 토착 효모와 함께 발효되며, 와인의 품질을 최대화하기 위해 펀칭 다운 등의 추출을 비롯하여 매우 섬세한 동작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숙성 시 정제 과정 없이 12개월간 500L 용량의 배럴을 중심으로 약 4~5년 정도 된 225L 배럴, 일부는 5000L의 푸드르(Foudre)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병입 시에도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음으로써 추후 와인의 추가적인 풍미 발현 가능성을 부여합니다.

콜드체인 유통과정

㈜비티스에서 유통하는 와인은 '풀콜드 체인 시스템을'통해 유통과정에서의 온도 변화에 따른 와인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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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

전 세계 유수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와인은 보관 온도 관리를 통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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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

평균 16~20도로 유지되는 냉장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해상 운송 시 외부 환경에 따른 온도변화와 품질저하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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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운송

항구부터 창고까지, 창고에서 각 매장까지의 모든 배송 여정을 냉장시스템을 갖춘 전용 차량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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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창고 보관

비티스는 항온, 항습 설비가 구비된 자체 창고를 활용하여 고객님께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