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올리비에 르플레브 뫼르소 프르미에 크뤼 블라니 수르 도 단

Domaine Olivier Leflaive Meursault 1er Cru Blagny Sous le Dos d'Ane

웰메이드 부르고뉴 화이트의 대표 생산자

경고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발생시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와인 설명

  • 생산지

    프랑스 > 부르고뉴 > 뫼르소

  • 등급

    1er Cru

  • 종류

    화이트

  • 품종

    샤르도네

  • 알코올 도수

    13.5%

  • 용량

    750ml

  • 당도
  • 산미

  • 바디

  • 타닌

  • 수상내역
    RP WS BH JS DE WE
    2015 - 91 - - - -

은은한 우디향에 잘 익은 감귤의 아로마는 향긋하고 상큼하며, 잘 다듬어진듯한 향신료의 뉘앙스는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노골적이게 드러내는 미네랄은 침샘을 자극하고, 견고한 구조감에 풍부한 바디의 균형은 매우 놀랍고 안정적인 피날레를 선사합니다.

도멘 올리비에 르플레브

Domaine Olivier Leflaive 1953/1984

자세히보기

도멘 올리비에 르플레브

Domaine Olivier Leflaive

웰메이드 부르고뉴 화이트의 대표 생산자 


비긴즈

도멘 르플레브(Domaine Leflaive) 설립자의 3대 자손이자 메종 올리비에 르플레브 프레르(Maison Olivier Leflaive Freres)를 설립했던 올리비에 르플레브가 생산하는 도멘 와이너리입니다.

올리비에 르플레브의 스토리는 할아버지 조셉 르플레브(Joseph Leflaive)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1차 세계 대전 전부터 운영하던 생테티엔(Saint-Etienne) 지역의 대형 철강 공장의 실패를 맛보게 된 조셉은 모든 것을 그만두고 부르고뉴에 투자하며 와인 부지를 확대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점점 확장된 소유지는 35ha까지 커졌고 1953년 올리비에의 아버지 조셉 레지(Joseph-Regis)와 삼촌 뱅상(Vincent)이 이어서 운영했습니다. 1970년대에 들어서 르플레브 가문은 퓔리니 몽라쉐(Puligny Montrachet) 지역에 집중했고 곧 부르고뉴에서 손꼽히는 Top 와인에 들게 됩니다.

올리비에 르플레브는 조셉 레지의 아들로 1945년 태어났는데, 당시 르플레브 가문은 부르고뉴에 약 20ha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최고 인재들을 교육하는 그랑 제콜(Grands Ecoles) 중 비즈니스 스쿨인 ESC(Ecole Supérieure de Commerce business School)를 다니던 올리비에는 1965년 경제학 학사로 졸업하였지만 뮤지션을 꿈꾸며 살고 있었습니다. 좋은 커리어로 발전시킬 수 있는 학위를 가지고도 파리에서 보헤미안 뮤지션으로 지내는 것에 대해 어떠한 거리낌도 없었던 그는 아버지의 응원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10년의 시간이 지나 올리비에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고향 부르고뉴로 돌아오게 되었고 1981년부터 와인 생산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올리비에는 1982년부터 1990년까지 삼촌 뱅상과 함께 도멘을 이끌었으며 1994년까지는 사촌 안 클로드(Anne-Claude)와 함께 도멘 르플레브의 공동 책임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의 유명한 수입업자가 뫼르소와 샤사뉴 몽라쉐의 와인을 찾는다면서 올리비에에게 문의하였는데, 당시에 도멘 르플레브는 퓔리니 몽라쉐의 와인만을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올리비에는 포도를 구매해 가문의 방식을 고수하되 자신의 이름으로 와인을 양조하기로 결심하게 되고 마침내 1984년에 본인 이름의 메종인 올리비에 르플레르 프레르를 설립했습니다. 부르고뉴의 많은 이들이 그의 새로운 네고시앙 사업에 투자를 하였고 형제인 패트릭(Patrick) 또한 투자를 하며 공동 소유주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삼촌 뱅상도 컨설팅에 참여합니다. 처음 설립했을 당시에는 와인메이커 장 마크 부아요(Jean-Marc Boillot)가 함께하였고, 1988년부터는 도멘 훌로(Domaine Roulot)에서의 경력을 가진 프랭크 그뤽스(Franck Grux)가 와인메이커로 합류하게 되어 현재까지 올리비에의 오른팔과 같은 존재로써 함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메종 올리비에 르플레브 프레르가 빠르게 성장하자 올리비에 르플레브는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1995년 도멘 르플레브의 책임자에서 내려 놓았고, 2001년에는 샤블리까지 생산하며 규모를 더 확장하게 됩니다. 이후 뫼르소에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고 배송까지 할 수 있는 물류창고 설비 및 확충(2003년), 4성급 호텔 및 레스토랑 운영(2006년) 등 다양하게 발전시킨 가업에 둘째 딸 줄리(Julie)와 사위 장 수베랑(Jean Soubeyrand)도 합류하게 됩니다. 현재 줄리와 장은 이혼한 상태이나 여전히 장은 CEO로서 도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0년 4월 1일, 올리비에 르플레브는 은퇴를 선언하였지만 도멘 및 메종 올리비에 르플레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여전히 수장으로 남아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좋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는 재배자들에게 얻은 포도와 가족의 노하우로 만든 탁월한 와인들, 그리고 뛰어난 경영 능력으로 메종을 키워낸 올리비에와 패트릭 형제였지만 직접 포도를 재배하여 모든 과정을 르플레브 스타일로 만들고자 하는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졌습니다. 이에 도멘 르플레브에서 관리해온 포도밭들을 2010년부터 되돌려 받기 시작하며 도멘 올리비에 르플레브라는 이름 아래 포도 재배 및 와인 생산을 시작합니다. 초기 돌려받은 밭은 2개의 그랑 크뤼와 3개의 프르미에 크뤼 밭-슈발리에 몽라쉐, 바따르 몽라쉐를 비롯하여 추가적으로 샤사뉴 몽라쉐 프리미에 크뤼 밭 2곳을 구매하며 현재의 도멘 이름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모든 포도밭은 도멘 르플레브에서 하던 방식대로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하고, 양조는 가문의 전통 방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포도 재배부터 양조까지 직접 도맡아 생산하는 도멘 올리비에 르플레브 와인은 메종 올리비에 르플레브 프레르와 별개로 구분되며, 이는 와인 레이블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콜드체인 유통과정

㈜비티스에서 유통하는 와인은 '풀콜드 체인 시스템을'통해 유통과정에서의 온도 변화에 따른 와인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콜드체인 이미지 01

양조

전 세계 유수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와인은 보관 온도 관리를 통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콜드체인 이미지 02

해상운송

평균 16~20도로 유지되는 냉장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해상 운송 시 외부 환경에 따른 온도변화와 품질저하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콜드체인 이미지 03

내륙운송

항구부터 창고까지, 창고에서 각 매장까지의 모든 배송 여정을 냉장시스템을 갖춘 전용 차량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콜드체인 이미지 04

자사 창고 보관

비티스는 항온, 항습 설비가 구비된 자체 창고를 활용하여 고객님께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