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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랜드
Heartland Wines ・
하트랜드
Heartland Wines
벤 글래쳐 손끝에서 보석으로 탈바꿈한 랑혼 크릭 와인
하트랜드 비긴즈
1990년대 벤 글래쳐(Ben Glaetzer)는 호주 남단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랑혼 크릭(Langhorne Creek)에서 훌륭한 품질의 포도가 재배되는 것에 강렬한 인상을 받고는 하트랜드 와인즈(Heartland wines)를 만듭니다. 2001년 첫 빈티지를 출시하였으며 업계 베테랑으로 알려진 스캇 콜렛(Scott Collett), 그랜트 틸브룩(Grant Tilbrook), 닉 쾨켄미스터(Nick Keukenmeester)가 함께 하면서 많은 수상 이력을 쌓고 이름을 알리는 와이너리로 성장합니다. 현재는 벤, 스캇, 닉 세 사람이 하트랜드 와인즈의 공동 소유주로 함께 운영하고 있고 랑혼 크릭에서 재배한 포도로 오로지 레드 와인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트랜드의 오너이자 와인 메이킹을 전담하는 벤 글래쳐는 하트랜드 와인즈 성공의 가장 핵심 인물입니다.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와인 양조를 전공한 벤은 졸업 후 세계 곳곳의 와인 산지를 여행한 후 바로 아버지가 운영하는 글래쳐 와인즈(Glaetzer Wines)에 합류하였고 전통과 현대적인 양조 기술을 조합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글래쳐 와인즈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벤은 세계적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선정한 올해의 와인메이커 (2005년)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 바로사 남작(Baron of the Barossa) 작위를 받으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랑혼 크릭에 자리잡은 포도밭은 시원한 해양성 기후로 오래된 포도나무가 자라기에 좋은 조건들을 갖춰 훌륭한 품질의 포도를 자랑합니다. 글래쳐 와인즈에서의 철학과도 통하는 부분인데,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연의 떼루아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포도 재배 시 잡초, 나무 등을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않고 품종에 따라 물 조절도 인위적인 개입을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양조는 포도밭-랑혼 크릭에서 100km 떨어진 호주 남단 타눈다(Tanunda)에 바로사 빈트너(Basroosa Vintners)에 위치한 와이너리에서 진행합니다. 1995년에 완공된 바로사 빈트너는 최첨단 제조 시설을 구비하고 있고 경사면이 있는 덕분에 중력을 이용하여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와인을 양조합니다. 오픈 발효조에서 발효를 하고 와인 종류에 따라 12-14개월 숙성 후 출시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Ben Glaetzer, Scott Collett
생산자
Ben Glaetzer
국가
호주
설립년도
2001
주소
24 Beulah Rd, Norwood SA 5067 Australia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