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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푀이야 주이요
Domaine Feuillat Juillot ・
도멘 푀이야 주이요
Domaine Feuillat Juillot
몽타니 지역을 대표하고 마법 같이 아름다운 샤르도네를 만드는 생산자
비긴즈
도멘 푀이야 주이요의 오너이자 설립자인 프랑수아 푀이야 주이요(Francoise Feullat-Julliot)는 부르고뉴의 포도 재배자 가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오크배럴에 관심이 많던 소녀였고 학교를 졸업한 후 파리에서 국제 무역을 전공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그녀는 잠시 포도밭과 떨어져 있었지만 와인에 대한 강렬한 열정으로 본격적으로 와인을 만들기 위해 부르고뉴로 돌아왔습니다. 디종 대학에서 양조학을 공부하고 1989년 몽타니 레 뷕시(Montagny les Buxy) 지역에서 14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와인 생산자와 함께 근무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고 포도밭 관리와 양조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시작합니다. 몇 년 후 그녀는 연간 5,000병에서 60,000병까지 생산이 가능할 정도로 포도밭의 규모를 확장하고 발전시켰고, 2002년 그녀의 파트너가 사망한 후 혼자서 도멘을 이끌어오다 2004년에 매입한 후 마침내 도멘 푀피야 주이요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후로 프랑수아는 4명의 팀원과 함께 연간 80,000병까지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도멘을 발전 시켰고 포도가 자라는 땅, 떼루아를 와인에 표현해 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그녀의 딸 까밀(Camille)도 합류하여 함께 포도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부르고뉴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 지역은 북쪽으로는 꼬뜨 드 본(Cote de Beaune), 남쪽으로는 마꼬네(Maconnais) 지역 사이의 지역으로 도멘 푀이야 주이요 와이너리는 꼬드 샬로네즈의 남쪽에 자리한 몽타니(Montagny) 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250m~400m 고도의 경사진 언덕을 따라서 남동향에 자리하고 있는 포도밭은 흑연이 포함된 석회암 토양과 트라이아스기(중생대)의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어 샤르도네 품종을 재배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몽타니는 1936년에 AOC(Apellation d’Originie Controlee) 등급이 제정될 당시에 처음으로 라벨에 AOC를 표기한 부르고뉴 와인으로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몽타니는 기후와 생산 조건 기준 “끌리마(climats)”에 따라 약 52개의 포도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체 면적의 60%가 프르미에 크뤼 등급으로 되어 있을 정도로 훌륭한 떼루아를 가졌습니다.
도멘 푀이야 주이요는 몽타니를 중심으로 약 14ha 규모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포도 나무는 약 30~40년 정도의 수령으로 가장 숙성 잠재력이 높고 풍부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밭은 모두 지속가능한 농법(Sustainable Agriculture)으로 운영하고 있고 모두 손으로 수확합니다. 양조에 있어서는 샤르도네의 청량하고 신선한 과실 풍미를 표현하면서 미네랄 캐릭터를 담아내기 위해 온도 조절이 가능한 발효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드 바인은 숙성을 더욱 오래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오크 배럴에서 효모 앙금(Lees)과 함께 발효 및 숙성을 한 후 정기적으로 바토나주(Batonnage-효모 앙금을 섞어주는 양조 과정)를 한 후 출시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Francoise Feullat-Julliot
생산자
Francoise Feullat-Julliot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2004
주소
11 Montorge, 71390 Montagny-lès-Buxy,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