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키오네

Jeremy Recchione

    제레미 레키오네

    Jeremy Recchione

    감각적인 모던 부르고뉴 와인메이커


    제레미 레키오네는 부르고뉴 와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젊은 와인메이커 세대 중에 한 명으로 매우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레미는 2010년 뫼르소 지역의 와인메이커 실뱅 숄레(Sylvain Cholet)를 만나면서부터 그의 와인을 향한 모험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실뱅을 통해 유기농 와인 양조법을 비롯하여 떼루아의 중요성에 대한 철학을 배우게 됩니다. 2012년, 그는 쥬브래 샹베르땅(Gevrey Chambertin)으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도멘 피에르 나이젠(Domaine Pierre Naigeon)에서 셀러 마스터로 근무했고, 마침내 전통적인 부르고뉴 와인에 미래 지향적인 그 만의 안목을 접목시켜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본래 포도 품종 중 가장 재배가 까다로운 품종이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품종이라 불리는 피노 누아에 대한 제레미의 지속적인 열정으로 재배 기술을 연마했고, 나아가 시라, 비오니에, 그르나슈 품종까지 양조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티장 와인들은 전통적인 부르고뉴 방식으로부터 탄생되었는데, 머스트(포도의 신선한 주스)는 작은 오크 배럴 안에서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 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발효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제레미는 현대적인 관점으로 부르고뉴가 가진 역사적, 지리적인 장점을 해석한다는 점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포도를 손으로 수확하고 손으로 하나하나 선별하면서 떼루아를 순수하게 와인에 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데, 오로지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여 발효를 진행하고 산(Acid)을 추가하거나 보당(당을 첨가하는 것)하지 않으며 여과나 청징 과정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바이오다이나믹 농법 중 하나인 월력을 기준으로 병입을 하고 이산화황은 산화를 방지할 수 있는 정도의 아주 소량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의 와인메이커로서의 기량을 바탕으로 현재는 매년 급변하는 부르고뉴 기후 속에서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레메 레키오네는 부르고뉴에서 총 5개의 아펠라시옹을 생산하고 있는데 생산량을 제한하여 약 2,000병 정도의 극소량만을 판매하고 있어 그 희소 가치 또한 매년 높아지고 있다 평가 받습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Jeremy Recchione
    생산자
    Jeremy Recchione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2012
    주소
    1, route de Saint Philibert 21220 Gevrey Chambertin, France
    웹사이트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