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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다라공
Maison Darragon ・
메종 다라공
Maison Darragon
4세기를 이어오는 한 가문의 슈냉 블랑을 향한 열정
비긴즈
메종 다라공(Maison Darragon)은 루아르 밸리의 투렌 지역 내 부브레(Vouvray)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와인 생산자 가문입니다. 부브레와 베르누-쉬르-브렌(Vernous-sur-Brenne) 마을 사이의 상젤 길(Rue de Sanzelle)에 위치하며 1761년부터 포도를 재배한 다라공 가문은 슈냉 블랑(Chenin Blanc)을 대부분 재배하며 전통과 열정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슈냉 블랑은 원래 피노 드 라 루아르(Pineau de la Loire)라 불렸을 만큼 루아르 밸리와 깊은 인연이 있는 품종입니다.
현재는 피에르 다라공(Pierre Darragon)과 그의 아내 레이몽드(Raymonde), 딸 크리스텔(Christelle)과 사위 다비드 샤르보니에(David Charbonnier)가 가업을 함께 이어나가고 있으며 현재에도 대를 잇는 작업은 계속 행해지고 있습니다. 다비드 샤르보니에는 투렌 지역의 와인 생산자 가문 출신으로 2008년부터 장인의 일을 돕기 시작하였고 크리스텔은 가업에 조금 더 늦게 합류합니다. 가족의 색깔이 묻어 나는 와인을 만들려는 노력은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전통이며, 앞으로도 오랜 부브레 가문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포도밭과 양조
40헥타르에 이르는 메종 다라곤의 포도밭은 점토-백악질, 점토-석회암, 점토-규소 기반의 다양한 토양을 기반으로 여러 스타일의 와인을 만듭니다. 말벡(malbec) 피노 도니(pineau d’Aunis)를 사용하여 투렌(Touraine) 레드를 만들기도 하며 그롤로(Grolleau)를 사용한 루아르의 전통적인 로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브레의 다른 생산자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생산량은 슈냉 블랑을 이용한 화이트 와인이며, 와인은 새로이 마련한 현대적 시설에서 만들어지지만 병입 후 판매 직전까지 오랜 시간 이어온 동굴안에서 숙성됩니다
프랑스 농림부가 주관하는 재배인증인 HVE(Haute Valeur Environnementale)을 획득한 메종 다라곤의 와인은 어떤 스타일이든 깨끗하고 신선한 과실향이 가득한 슈냉 블랑의 특징을 잘 드러냅니다. 드라이, 스위트, 스파클링 같은 다양한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기에 메종 다라공은 화이트 와인이 필요한 어느 자리든지 어울릴 것입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Pierre Darragon
생산자
Pierre Darragon
국가
-
설립년도
1761
주소
34, rue de Sanzelle, 37210, Vouvray,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