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라 팍셀 슈브뢰-부르나젤

Champagne La Parcelle Chevreux-Bournazel

    샴페인 라 팍셀 슈브뢰-부르나젤

    Champagne La Parcelle Chevreux-Bournazel  

    발레 드 마른(Vallee de la Marne)의 새로운 샴페인 바람

    비긴즈

    듀발 르로이(Duval-Leroy) 등 여러 유명 샴페인 하우스에서 약 20년간 포도밭 관리자로 근무하며 와인메이커 로서의 커리어를 열정적으로 쌓아온 스테파니 슈브뢰(Stephanie Chevreux)와 줄리앙 부르나젤(Julien Bournazel) 부부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비교적 최근인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매우 아담한 규모의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발레 드 라 마른 지역 내 0.4 헥타르 크기의 피노 뮈니에(Pinot Meunier) 품종 포도밭을 인수함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개성과 뜻이 담긴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는데, 어디까지나 품질을 극대화하는 것을 하우스의 기반 및 철학으로 확립하였습니다.

    수년 후 2016년부터는 코니기스(Corniggis) 마을의 샴페인 하우스를 추가로 인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규모를 늘려간 바 있으나, 현재까지도 그들은 연간 약 3,000병 정도의 수준으로 소량 생산을 고수하며, 다수의 마니아층에게 깊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전체적인 재배 과정에서 비오디나믹 농법을 적극 채택하며, 각종 채소와 허브를 포도나무와 함께 키우며 설립 이래 한결같이  자연친화적 면모가 강조되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첫 시작이었던 피노 뮈니에 품종을 주력으로 하우스의 뜻과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외 피노 누아(Pinot Noir), 샤르도네(Chardonnay)는 물론 높은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다수의 품종들을 함께 재배하여 더욱 특색 넘치는 와인을 생산합니다. 

    포도밭은 남동향을 바라보고 있어 풍부한 일조량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토양은 부싯돌이 많은 해양 화석 및 석회암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그들이 생산하는 와인에 있어 뛰어난 활력감, 구조감, 풍부한 미네랄 캐릭터가 돋보이는 특성을 부여해 줍니다.

    수확은 비교적 서늘한 이른 아침에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이후 섬세한 압착을 거쳐 자연 발효를 거치게 됩니다. 이후 약 11개월 간 바토나주(Batonnage – 숙성 중의 와인을 저어 효모와의 접촉을 늘리는 과정)와 함께 오크 배럴에서 숙성하며, 추후 풍미 발현을 위해 여과를 생략한 채 병입 후 최소 24개월 이상 효모와 함께 추가 숙성을 진행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Stephanie Chevreux, Julien Bournazel
    생산자
    Stephanie Chevreux, Julien Bournazel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2012
    주소
    Ham. de Launay 31, 02330 Connigis,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