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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레 자스트렐
Domaine les Astrelles ・
도멘 레 자스트렐
Domaine les Astrelles
프랑수아 미예(Francois Millet)의 아들 줄리앙 미예(Julien Millet)의 독보적인 표현력
비긴즈
도멘 레 자스트렐은 생물학자 출신의 장 마리 샤피에(Jean-Marie Chapier)와 약사 출신의 이사벨(Isabelle)이 2019년 5대째 쥬브레 샹베르땅(Gevrey-Chambertin)에서 와인을 생산하던 도멘 피에르 네종(Domaine Pierre Naigeon)의 포도밭을 매입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습니다.
바로 다음 해인 2020년, 35년간 도멘 콩트 조르주 드 보귀에(Domaine Comtes Georges de Vogue)를 이끌었던 프랑수아 미예(Francois Millet)의 아들인 양조학자 줄리앙 미예(Julien Millet)를 셀러 마스터로 고용한 것을 중심으로 회계 및 상업 담당, 포도밭 관리자 등을 차례로 고용하며 이상적인 팀의 형태를 확립해 나갔습니다.
현재는 최신 시설 구비와 함께 와이너리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오가닉 농법과 함께 각 떼루아(Terroir)의 본질과 포도 자체의 매력을 자신들의 와인에 담아내고자 하는 목표를 기반으로 삼아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현재 도멘은 쥬브레 샹베르땅을 중심으로 막사네(Marsannay), 픽상(Fixin)을 포함하여 약 14 헥타르의 포도밭을 유기농법 준수 하에 관리하고 있으며, 레지오날(Regionale) 등급의 와인 중 대다수의 경우가 샹볼 뮈지니(Chambolle-Musigny), 플라제 에세조(Flagey-Echezeaux) 등 부르고뉴의 저명한 마을과 매우 근접하게 위치한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것이 흥미로운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네고시앙(Negociant) 체제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거래하는 포도 재배자들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포도가 손으로 수확되는 것에 강력한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철저한 선별 과정을 거쳐 수확된 포도는 공압식 프레스를 사용해 보다 섬세한 압착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발효 시 각 떼루아의 개성에 따라 오크 배럴, 아카시아 배럴, 세라믹 탱크를 적절히 조절하여 사용하며, 자생 효모와 함께 15~20일간 진행합니다. 피노 누아의 경우 줄기를 모두 제거하며, 르몽타주(Remontage - 펌프 등의 도구로 포도즙을 포도 껍질 위에 부어주는 과정)를 부드럽게 진행하여 와인에 섬세한 풍미를 부여합니다. 숙성은 와인 본연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뉴 오크의 비율을 최소화하여 진행하며, 화이트와 레드 모두 동일하게 15개월 간 숙성합니다. 이후 병입 시에는 향후 풍미 발현을 위해 별도의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Jean-Marie Chapier & Isabelle
생산자
Domaine les Astrelles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2019
주소
1 Route de Saint-Philibert, 21220 Gevrey-Chambertin,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